[이 시각 주요뉴스] 낮 최고 37도…온열질환 추정 사망 속출 외
입력 2023.08.02 (12:33)
수정 2023.08.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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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강한 볕에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히 비닐하우스나 공사장 작업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키나와 태풍 강타…관광객 5만여 명 발 묶여
한편, 일본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남부 오키나와를 강타해 1명이 사망하고 20만이 넘는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항공편과 배편도 끊기면서 관광객 5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7월 물가 2.3% 상승…채소 가격 반영 안 돼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3% 올라, 25개월 만에 최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큰데, 집중호우로 크게 오른 채솟값은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부실 감리로 벌점까지”…LH, 오늘 혁신안 발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배경으로 LH의 전관 예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감리를 담당했던 업체 대부분이 부실 감리로 벌점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LH는 오늘, 건설업계 전관 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새만금 잼버리’ 시작…온열질환 등 비상
전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4년마다 모여 문화를 교류하는 잼버리 대회가, 어제 새만금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녁엔 대규모 개영식이 열릴 예정인데,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나오면서 안전 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키나와 태풍 강타…관광객 5만여 명 발 묶여
한편, 일본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남부 오키나와를 강타해 1명이 사망하고 20만이 넘는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항공편과 배편도 끊기면서 관광객 5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7월 물가 2.3% 상승…채소 가격 반영 안 돼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3% 올라, 25개월 만에 최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큰데, 집중호우로 크게 오른 채솟값은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부실 감리로 벌점까지”…LH, 오늘 혁신안 발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배경으로 LH의 전관 예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감리를 담당했던 업체 대부분이 부실 감리로 벌점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LH는 오늘, 건설업계 전관 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새만금 잼버리’ 시작…온열질환 등 비상
전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4년마다 모여 문화를 교류하는 잼버리 대회가, 어제 새만금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녁엔 대규모 개영식이 열릴 예정인데,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나오면서 안전 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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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2:33:04
- 수정2023-08-02 12:39:17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강한 볕에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히 비닐하우스나 공사장 작업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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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남부 오키나와를 강타해 1명이 사망하고 20만이 넘는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항공편과 배편도 끊기면서 관광객 5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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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감리로 벌점까지”…LH, 오늘 혁신안 발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배경으로 LH의 전관 예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감리를 담당했던 업체 대부분이 부실 감리로 벌점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LH는 오늘, 건설업계 전관 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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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4년마다 모여 문화를 교류하는 잼버리 대회가, 어제 새만금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녁엔 대규모 개영식이 열릴 예정인데,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나오면서 안전 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키나와 태풍 강타…관광객 5만여 명 발 묶여
한편, 일본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남부 오키나와를 강타해 1명이 사망하고 20만이 넘는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항공편과 배편도 끊기면서 관광객 5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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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감리로 벌점까지”…LH, 오늘 혁신안 발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배경으로 LH의 전관 예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감리를 담당했던 업체 대부분이 부실 감리로 벌점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LH는 오늘, 건설업계 전관 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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