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흘째 폭염경보…온열 질환자 급증
입력 2023.08.02 (19:13)
수정 2023.08.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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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시, 군에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1일)까지 전북에서는 온열 질환자가 91명 발생했으며, 폭염이 시작된 지난 일주일 동안 전체 온열 질환자의 40퍼센트가 넘는 3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어제(1일) 정읍과 지난달 29일 군산에서 각각 1명씩 나왔으며, 모두 70대와 80대 고령자였습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인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1일)까지 전북에서는 온열 질환자가 91명 발생했으며, 폭염이 시작된 지난 일주일 동안 전체 온열 질환자의 40퍼센트가 넘는 3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어제(1일) 정읍과 지난달 29일 군산에서 각각 1명씩 나왔으며, 모두 70대와 80대 고령자였습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인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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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사흘째 폭염경보…온열 질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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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9:13:54
- 수정2023-08-02 19:15:29
전북 모든 시, 군에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1일)까지 전북에서는 온열 질환자가 91명 발생했으며, 폭염이 시작된 지난 일주일 동안 전체 온열 질환자의 40퍼센트가 넘는 3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어제(1일) 정읍과 지난달 29일 군산에서 각각 1명씩 나왔으며, 모두 70대와 80대 고령자였습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인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1일)까지 전북에서는 온열 질환자가 91명 발생했으며, 폭염이 시작된 지난 일주일 동안 전체 온열 질환자의 40퍼센트가 넘는 3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어제(1일) 정읍과 지난달 29일 군산에서 각각 1명씩 나왔으며, 모두 70대와 80대 고령자였습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인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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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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