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이틀째 “입영 절반 이상…일부 국가 입영 늦어”

입력 2023.08.02 (19:24) 수정 2023.08.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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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이틀째를 맞았지만, 참가자들의 야영장 입소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오늘(2) 오전 기준, 백25개 나라에서 2만 4천6백여 명이 입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참가 예정 인원 4만 3천여 명 가운데 절반을 조금 넘긴 수치입니다.

조직위는 오늘 오후, 8개 나라 스카우트 대원 등이 추가로 들어왔고, 나머지 국가도 더 입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국내 사전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럽 쪽 국가들이 많아 입영이 늦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불참하거나 이탈하는 국가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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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버리 이틀째 “입영 절반 이상…일부 국가 입영 늦어”
    • 입력 2023-08-02 19:24:24
    • 수정2023-08-02 19:31:13
    뉴스7(전주)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이틀째를 맞았지만, 참가자들의 야영장 입소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오늘(2) 오전 기준, 백25개 나라에서 2만 4천6백여 명이 입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참가 예정 인원 4만 3천여 명 가운데 절반을 조금 넘긴 수치입니다.

조직위는 오늘 오후, 8개 나라 스카우트 대원 등이 추가로 들어왔고, 나머지 국가도 더 입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국내 사전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럽 쪽 국가들이 많아 입영이 늦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불참하거나 이탈하는 국가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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