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후보자, 방통위원장 자격 없어…사퇴해야”

입력 2023.08.02 (19:28) 수정 2023.08.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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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관련 현업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과거 언론 장악을 시도한 사람으로 방통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오늘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후보자가 10여 년 전 신문과 방송을 정권의 기관지로 만드는 일을 했으며, 그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았고 반성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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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관 후보자, 방통위원장 자격 없어…사퇴해야”
    • 입력 2023-08-02 19:28:03
    • 수정2023-08-02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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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관련 현업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과거 언론 장악을 시도한 사람으로 방통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오늘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후보자가 10여 년 전 신문과 방송을 정권의 기관지로 만드는 일을 했으며, 그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았고 반성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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