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온열질환 ‘60대 이상·농작업’ 최다

입력 2023.08.02 (19:39) 수정 2023.08.02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월 말까지 발생한 경북 온열 질환자 109명 가운데 40%는 60살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온열질환 ‘60대 이상·농작업’ 최다
    • 입력 2023-08-02 19:39:05
    • 수정2023-08-02 20:08:18
    뉴스7(대구)
7월 말까지 발생한 경북 온열 질환자 109명 가운데 40%는 60살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