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강릉 37.8도…“당분간 폭염 지속”

입력 2023.08.02 (21:37) 수정 2023.08.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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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5도는 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강릉이 37.8도로 가장 높았고 삼척 양양 등 동해안이 35도를 넘었습니다.

춘천과 원주 등 나머지 강원 대부분 지역의 낮최고 기온도 33에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강원동해안과 일부 강원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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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속 강릉 37.8도…“당분간 폭염 지속”
    • 입력 2023-08-02 21:37:47
    • 수정2023-08-02 22:18:19
    뉴스9(춘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5도는 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강릉이 37.8도로 가장 높았고 삼척 양양 등 동해안이 35도를 넘었습니다.

춘천과 원주 등 나머지 강원 대부분 지역의 낮최고 기온도 33에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강원동해안과 일부 강원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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