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미 신용등급 하락…파장은?
입력 2023.08.02 (23:23)
수정 2023.08.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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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증시가 크게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최고 등급을 유지하던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 단계 강등하면서 그 파장이 아시아로 먼저 왔습니다.
환율과 주가 모두 불안했던 하루 이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로 이어질지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석 달 전 경고를 하긴 했지만 진짜로 내렸습니다.
강등의 이유가 뭡니까?
[앵커]
그래서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나간 자료에 근거한 자의적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죠.
이 결정 예상 못 했던 겁니까?
[앵커]
어쨌든 신용등급은 깎였습니다.
그럼 미국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 위상에 상처가 난 거죠.
그럼 미국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가야 하는데 떨어지다 오르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죠.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겁니까?
[앵커]
그럼 12년 전처럼, 뉴욕증시에 우리 증시까지 폭락하는 사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앵커]
오늘 우리를 포함해,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로 봐야 할까요?
[앵커]
환율도 불안했죠.
또 달러당 1,300원 선을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신용등급을 강등당했는데, 달러는 왜 강해집니까?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증시가 크게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최고 등급을 유지하던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 단계 강등하면서 그 파장이 아시아로 먼저 왔습니다.
환율과 주가 모두 불안했던 하루 이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로 이어질지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석 달 전 경고를 하긴 했지만 진짜로 내렸습니다.
강등의 이유가 뭡니까?
[앵커]
그래서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나간 자료에 근거한 자의적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죠.
이 결정 예상 못 했던 겁니까?
[앵커]
어쨌든 신용등급은 깎였습니다.
그럼 미국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 위상에 상처가 난 거죠.
그럼 미국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가야 하는데 떨어지다 오르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죠.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겁니까?
[앵커]
그럼 12년 전처럼, 뉴욕증시에 우리 증시까지 폭락하는 사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앵커]
오늘 우리를 포함해,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로 봐야 할까요?
[앵커]
환율도 불안했죠.
또 달러당 1,300원 선을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신용등급을 강등당했는데, 달러는 왜 강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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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 미 신용등급 하락…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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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23:23:06
- 수정2023-08-03 00:38:07
[앵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증시가 크게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최고 등급을 유지하던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 단계 강등하면서 그 파장이 아시아로 먼저 왔습니다.
환율과 주가 모두 불안했던 하루 이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로 이어질지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석 달 전 경고를 하긴 했지만 진짜로 내렸습니다.
강등의 이유가 뭡니까?
[앵커]
그래서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나간 자료에 근거한 자의적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죠.
이 결정 예상 못 했던 겁니까?
[앵커]
어쨌든 신용등급은 깎였습니다.
그럼 미국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 위상에 상처가 난 거죠.
그럼 미국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가야 하는데 떨어지다 오르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죠.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겁니까?
[앵커]
그럼 12년 전처럼, 뉴욕증시에 우리 증시까지 폭락하는 사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앵커]
오늘 우리를 포함해,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로 봐야 할까요?
[앵커]
환율도 불안했죠.
또 달러당 1,300원 선을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신용등급을 강등당했는데, 달러는 왜 강해집니까?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증시가 크게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최고 등급을 유지하던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 단계 강등하면서 그 파장이 아시아로 먼저 왔습니다.
환율과 주가 모두 불안했던 하루 이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로 이어질지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석 달 전 경고를 하긴 했지만 진짜로 내렸습니다.
강등의 이유가 뭡니까?
[앵커]
그래서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나간 자료에 근거한 자의적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죠.
이 결정 예상 못 했던 겁니까?
[앵커]
어쨌든 신용등급은 깎였습니다.
그럼 미국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 위상에 상처가 난 거죠.
그럼 미국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가야 하는데 떨어지다 오르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죠.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겁니까?
[앵커]
그럼 12년 전처럼, 뉴욕증시에 우리 증시까지 폭락하는 사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앵커]
오늘 우리를 포함해,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로 봐야 할까요?
[앵커]
환율도 불안했죠.
또 달러당 1,300원 선을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신용등급을 강등당했는데, 달러는 왜 강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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