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생채움단’, 오늘 플랫폼 스타트업 간담회…제도 개선책 논의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국내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원내 지도부,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은 오늘(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플랫폼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미래 산업을 위한 제도 개선책을 논의합니다.

간담회에서는 플랫폼 기업의 탄생과 성장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과, 미래 산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입법적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는 '로톡'·'닥터나우'·'삼쩜삼' 등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측이 참여하며,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함께합니다.

민생채움단은 민주당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이번 달에만 운영하는 원내 기구로, 내일(4일)은 초등학교 교사들과 학교 현장의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입법적 해결책을 찾을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