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울산 소비자물가 상승률 2.5%…25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3.08.03 (07:42)
수정 2023.08.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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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의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2021년 6월 2.4%가 오른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1월 5%의 상승률을 보인 뒤 6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폭염 등의 여파로 포도 40.0%, 토마토 31.9%, 사과 26.3% 등 과일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2021년 6월 2.4%가 오른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1월 5%의 상승률을 보인 뒤 6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폭염 등의 여파로 포도 40.0%, 토마토 31.9%, 사과 26.3% 등 과일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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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울산 소비자물가 상승률 2.5%…25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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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07:42:38
- 수정2023-08-03 07:49:47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의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2021년 6월 2.4%가 오른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1월 5%의 상승률을 보인 뒤 6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폭염 등의 여파로 포도 40.0%, 토마토 31.9%, 사과 26.3% 등 과일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2021년 6월 2.4%가 오른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1월 5%의 상승률을 보인 뒤 6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폭염 등의 여파로 포도 40.0%, 토마토 31.9%, 사과 26.3% 등 과일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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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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