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조사특위 무산…“지원책 마련에 집중”
입력 2023.08.03 (08:26)
수정 2023.08.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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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충청북도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이 무산됐습니다.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은 어제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의회 차원의 조사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모든 행정력이 피해 복구에 투입된 점 등을 고려해 의장단 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송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 지원과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은 어제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의회 차원의 조사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모든 행정력이 피해 복구에 투입된 점 등을 고려해 의장단 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송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 지원과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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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참사 조사특위 무산…“지원책 마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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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08:26:23
- 수정2023-08-03 08:59:45
'오송 참사'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충청북도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이 무산됐습니다.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은 어제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의회 차원의 조사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모든 행정력이 피해 복구에 투입된 점 등을 고려해 의장단 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송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 지원과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은 어제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의회 차원의 조사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모든 행정력이 피해 복구에 투입된 점 등을 고려해 의장단 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송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 지원과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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