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늦었다’ 꾸짖는 어머니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아들 검거
입력 2023.08.03 (10:32)
수정 2023.08.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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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8/03/20230803_V37U1M.jpg)
서울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대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10대 남성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에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훈계하자 다투자 범행을 저질렀고, 이 씨 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10대 남성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에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훈계하자 다투자 범행을 저질렀고, 이 씨 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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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고 늦었다’ 꾸짖는 어머니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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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10:32:03
- 수정2023-08-03 1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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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대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10대 남성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에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훈계하자 다투자 범행을 저질렀고, 이 씨 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10대 남성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에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훈계하자 다투자 범행을 저질렀고, 이 씨 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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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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