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소통 진전 없어…월북 사실 확인 수준”
입력 2023.08.03 (10:45)
수정 2023.08.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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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주한미군 월북 사건과 관련한 유엔군사령부의 연락에 다시 응답했지만, 메시지를 받았다고 확인하는 차원이었을 뿐 의미있는 소통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군사 채널을 통한 것으로 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엔군사령부에 전화가 왔지만, 실질적인 통화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질적인 접촉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진전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진전은 전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군사 채널을 통한 것으로 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엔군사령부에 전화가 왔지만, 실질적인 통화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질적인 접촉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진전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진전은 전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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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 “소통 진전 없어…월북 사실 확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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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10:45:24
- 수정2023-08-03 10:53:37
북한이 주한미군 월북 사건과 관련한 유엔군사령부의 연락에 다시 응답했지만, 메시지를 받았다고 확인하는 차원이었을 뿐 의미있는 소통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군사 채널을 통한 것으로 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엔군사령부에 전화가 왔지만, 실질적인 통화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질적인 접촉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진전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진전은 전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군사 채널을 통한 것으로 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엔군사령부에 전화가 왔지만, 실질적인 통화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질적인 접촉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진전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진전은 전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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