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잼버리 야영지에서 숙영하며 안전 상황 챙길 터”

입력 2023.08.03 (21:57) 수정 2023.08.0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 등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잼버리 대회 기간 야영지에 머물며 안전 상황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오늘(3)부터 잼버리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까지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에서 참여 대원들과 함께 숙영하며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염 대처 방안을 살펴 허술한 부분은 즉각 보완하는 등 잼버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관영 지사 “잼버리 야영지에서 숙영하며 안전 상황 챙길 터”
    • 입력 2023-08-03 21:57:00
    • 수정2023-08-03 22:00:45
    뉴스9(전주)
폭염 등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잼버리 대회 기간 야영지에 머물며 안전 상황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오늘(3)부터 잼버리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까지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에서 참여 대원들과 함께 숙영하며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염 대처 방안을 살펴 허술한 부분은 즉각 보완하는 등 잼버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