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여자양궁, 16강에서 충격패

입력 2023.08.03 (21:59) 수정 2023.08.03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무슨 일인가요.

세계 랭킹 1위인 우리나라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베를린 세계선수권 본선 첫 경기, 충격적 패배로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 강채영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6강 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5대 3으로 패했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데요.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단체전 16강전 패배는 사상 처음입니다.

이로써 두 대회 연속 리커브 전 종목 석권 꿈도 무산됐고, 단체전 3위 이내에 주어지는 3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 조기 확보에도 실패했습니다.

김우진와 이우석, 김제덕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최강 한국 여자양궁, 16강에서 충격패
    • 입력 2023-08-03 21:59:36
    • 수정2023-08-03 22:11:56
    뉴스 9
이제 무슨 일인가요.

세계 랭킹 1위인 우리나라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베를린 세계선수권 본선 첫 경기, 충격적 패배로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 강채영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6강 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5대 3으로 패했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데요.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단체전 16강전 패배는 사상 처음입니다.

이로써 두 대회 연속 리커브 전 종목 석권 꿈도 무산됐고, 단체전 3위 이내에 주어지는 3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 조기 확보에도 실패했습니다.

김우진와 이우석, 김제덕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