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술 취해 잠든 경찰 직위해제

입력 2023.08.03 (22:04) 수정 2023.08.0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차 안에서 잠들었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천안동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대전시 성남동에서 술에 취한 채 차 안에 잠들어 있는 것을 시민 신고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이튿날 A를 직위해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안에서 술 취해 잠든 경찰 직위해제
    • 입력 2023-08-03 22:04:07
    • 수정2023-08-03 22:06:22
    뉴스9(대전)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차 안에서 잠들었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천안동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대전시 성남동에서 술에 취한 채 차 안에 잠들어 있는 것을 시민 신고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이튿날 A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