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폭염 속 온열 질환·농작물 관리 당부

입력 2023.08.03 (22:50) 수정 2023.08.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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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온열질환과 농작물, 가축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야외작업을 삼가고, 필요할 경우 그늘막을 이용하거나 여럿이 함께 작업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염시 벼농사는 3~4cm 깊이로 물 흘러대기를 해주고, 시설작물과 가축의 경우 환기팬 가동과 차광막 설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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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센터, 폭염 속 온열 질환·농작물 관리 당부
    • 입력 2023-08-03 22:50:16
    • 수정2023-08-03 22:59:14
    뉴스7(울산)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온열질환과 농작물, 가축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야외작업을 삼가고, 필요할 경우 그늘막을 이용하거나 여럿이 함께 작업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염시 벼농사는 3~4cm 깊이로 물 흘러대기를 해주고, 시설작물과 가축의 경우 환기팬 가동과 차광막 설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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