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지수·배우 안보현 열애…외신도 주목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오늘은 핑크빛 열애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씨와 배우 안보현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유독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 만나보시죠.

국내를 넘어 월드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어제 한 연예 전문매체는 블랙핑크 지수 씨가 일곱 살 연상의 배우 안보현 씨와 교제 중이라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양측 소속사도 공식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동안 블랙핑크는 멤버마다 꾸준히 열애설이 있었지만 소속사는 이를 모두 부인하거나, 아예 대응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례적으로 지수 씨의 교재를 인정함으로써 블랙핑크에도 첫 번째 공개 커플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주요 외신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다루며 이 점에 주목했는데요, 미국 CNN은 지수 씨가 K팝 아이돌 세계에선 극히 드문 선택을 했다고 전했고, 영국 BBC는 사생활을 당당히 밝히는 건 지수 씨와 K팝 산업이 그만큼 성장한 거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