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미 힙합 매거진 ‘천재적인 K팝 앨범’ 선정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가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가운데 천재성이 돋보이는 앨범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어떤 가수의 어떤 음반이 목록에 올랐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힙합 매거진 '더 소스'는 최근, '2023 천재적인 K팝 앨범'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매체는 K팝이 천재적인 창의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며, 1위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씨의 솔로 앨범 '디 데이'를 선정했습니다.

매체는 해당 앨범을 가리켜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도 정체성이 뚜렷하다고 평가하곤, 슈가 씨의 프로듀싱 능력과 콘셉트를 소화하는 능력도 천재적이라 극찬했습니다.

이어서 2위엔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씨의 프로젝트 그룹이죠 '이찬혁비디오'의 '우산'이 뽑혔고요, 3위는 가수 주니 씨의 '인비테이션'이 각각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해당 매체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힙합 음악 잡지로서, 1998년 창간 이래 처음으로 K팝에 대한 분석 기사를 다뤘다는 데에 음악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