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면세점 상반기 매출액 20% 감소
입력 2023.08.04 (08:00)
수정 2023.08.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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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2,8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주류 매출액이 200억 원 이상 감소했고 화장품도 180억 원 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연간 매출액도 6천억원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2,8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주류 매출액이 200억 원 이상 감소했고 화장품도 180억 원 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연간 매출액도 6천억원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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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 면세점 상반기 매출액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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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08:00:04
- 수정2023-08-04 08:46:17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2,8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주류 매출액이 200억 원 이상 감소했고 화장품도 180억 원 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연간 매출액도 6천억원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2,8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주류 매출액이 200억 원 이상 감소했고 화장품도 180억 원 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연간 매출액도 6천억원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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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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