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차남 유혁기, 국내 송환…세월호 참사 9년 만
입력 2023.08.04 (09:42)
수정 2023.08.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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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세월호 참사 발생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인천지검 호송팀은 미국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유 씨를 태운 여객기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고, 유 씨는 검찰 호송차량을 타고 인천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인천지검 호송팀은 미국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유 씨를 태운 여객기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고, 유 씨는 검찰 호송차량을 타고 인천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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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차남 유혁기, 국내 송환…세월호 참사 9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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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09:42:58
- 수정2023-08-04 09:54:04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세월호 참사 발생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인천지검 호송팀은 미국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유 씨를 태운 여객기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고, 유 씨는 검찰 호송차량을 타고 인천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인천지검 호송팀은 미국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유 씨를 태운 여객기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고, 유 씨는 검찰 호송차량을 타고 인천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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