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논의 찬반 엇갈려
입력 2023.08.04 (10:41)
수정 2023.08.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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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두 학교의 동반 성장을 위해 통합을 지지한다면서 학교가 학생과 동문들에게 통합에 대한 목표와 비전, 실행 방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충북대 총학생회는 학생 520명이 참여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두 학교의 수평적인 통합에 반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두 학교의 동반 성장을 위해 통합을 지지한다면서 학교가 학생과 동문들에게 통합에 대한 목표와 비전, 실행 방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충북대 총학생회는 학생 520명이 참여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두 학교의 수평적인 통합에 반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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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의 찬반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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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10:41:00
- 수정2023-08-04 11:08:02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두 학교의 동반 성장을 위해 통합을 지지한다면서 학교가 학생과 동문들에게 통합에 대한 목표와 비전, 실행 방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충북대 총학생회는 학생 520명이 참여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두 학교의 수평적인 통합에 반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두 학교의 동반 성장을 위해 통합을 지지한다면서 학교가 학생과 동문들에게 통합에 대한 목표와 비전, 실행 방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충북대 총학생회는 학생 520명이 참여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두 학교의 수평적인 통합에 반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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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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