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온열 환자 연일 증가…“어제 138명 늘어”

입력 2023.08.04 (17:16) 수정 2023.08.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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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를 맞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서 폭염으로 연일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북 부안군에는 일주일 넘게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어 어제 하루에만 138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 현장 브리핑에서 "어제 1,486명이 의료시설을 찾았는데 온열 증상자가 138명이었으며, 대부분 경증환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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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버리 온열 환자 연일 증가…“어제 138명 늘어”
    • 입력 2023-08-04 17:16:02
    • 수정2023-08-04 1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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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를 맞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서 폭염으로 연일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북 부안군에는 일주일 넘게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어 어제 하루에만 138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 현장 브리핑에서 "어제 1,486명이 의료시설을 찾았는데 온열 증상자가 138명이었으며, 대부분 경증환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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