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극심한 더위…충청·남부 소나기

입력 2023.08.04 (19:36) 수정 2023.08.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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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5~6도로 심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모레는 동풍이 불며 동해안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식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등 일부 지역은 내일도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볕도 강합니다.

양산이나 모자 착용해야 합니다.

오늘 밤에도 강릉 29도 등 초열대야가 이어집니다.

내일 한낮에 광주와 대구 36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너울도 높게 밀려와 해안가에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태풍 '카눈'은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동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방향을 북쪽으로 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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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극심한 더위…충청·남부 소나기
    • 입력 2023-08-04 19:36:07
    • 수정2023-08-04 1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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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5~6도로 심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모레는 동풍이 불며 동해안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식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등 일부 지역은 내일도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볕도 강합니다.

양산이나 모자 착용해야 합니다.

오늘 밤에도 강릉 29도 등 초열대야가 이어집니다.

내일 한낮에 광주와 대구 36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너울도 높게 밀려와 해안가에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태풍 '카눈'은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동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방향을 북쪽으로 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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