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해산물 판매점 화재…5명 대피
입력 2023.08.04 (19:44)
수정 2023.08.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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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의 한 해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1, 2층에 있던 거주자 등 5명이 대피했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0분 만에 모두 껐습니다.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산소절단기로 철제 구조물을 해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1, 2층에 있던 거주자 등 5명이 대피했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0분 만에 모두 껐습니다.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산소절단기로 철제 구조물을 해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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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락동 해산물 판매점 화재…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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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19:44:42
- 수정2023-08-04 19:51:01
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의 한 해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1, 2층에 있던 거주자 등 5명이 대피했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0분 만에 모두 껐습니다.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산소절단기로 철제 구조물을 해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1, 2층에 있던 거주자 등 5명이 대피했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0분 만에 모두 껐습니다.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산소절단기로 철제 구조물을 해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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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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