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대회 참가한 광주 학생 4명 복귀
입력 2023.08.04 (21:42)
수정 2023.08.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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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 광주지역 학생 4명이 복귀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참가 학생 전체 117명 가운데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1명 등 4명이 더위로 힘들다며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온열질환을 겪는 광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극한의 폭염 속에 잼버리대회를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며, 인명사고 예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참가 학생 전체 117명 가운데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1명 등 4명이 더위로 힘들다며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온열질환을 겪는 광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극한의 폭염 속에 잼버리대회를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며, 인명사고 예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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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잼버리대회 참가한 광주 학생 4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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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21:42:27
- 수정2023-08-04 21:44:43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 광주지역 학생 4명이 복귀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참가 학생 전체 117명 가운데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1명 등 4명이 더위로 힘들다며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온열질환을 겪는 광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극한의 폭염 속에 잼버리대회를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며, 인명사고 예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참가 학생 전체 117명 가운데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1명 등 4명이 더위로 힘들다며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온열질환을 겪는 광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극한의 폭염 속에 잼버리대회를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며, 인명사고 예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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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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