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물놀이장서 대장균 기준치 초과…임시휴장

입력 2023.08.04 (21:56) 수정 2023.08.04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가 운영하는 명지동 울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강서구는 지난 2일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100밀리리터당 200개체 수 이하여야 하는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2배 넘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물놀이장을 청소하고, 연구원에 재검사를 의뢰했으며 오는 6일까지 물놀이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강서구 물놀이장서 대장균 기준치 초과…임시휴장
    • 입력 2023-08-04 21:56:25
    • 수정2023-08-04 22:03:13
    뉴스9(부산)
부산 강서구가 운영하는 명지동 울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강서구는 지난 2일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100밀리리터당 200개체 수 이하여야 하는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2배 넘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물놀이장을 청소하고, 연구원에 재검사를 의뢰했으며 오는 6일까지 물놀이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