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거취약계층 4년 만에 다시 증가세

입력 2023.08.05 (21:34) 수정 2023.08.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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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이나 판잣집·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울산의 주거 취약계층이 4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약 3만 2천 명으로 일년 전보다 2.9% 늘었습니다.

울산지역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2018년 3만 8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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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주거취약계층 4년 만에 다시 증가세
    • 입력 2023-08-05 21:34:49
    • 수정2023-08-05 21:45:55
    뉴스9(울산)
여관이나 판잣집·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울산의 주거 취약계층이 4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약 3만 2천 명으로 일년 전보다 2.9% 늘었습니다.

울산지역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2018년 3만 8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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