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올해 상반기 교통량 5.1% 감소…감소 폭 2위
입력 2023.08.05 (21:35)
수정 2023.08.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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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울산공항의 교통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 교통량은 하루 평균 1,941대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1% 가량 증가했으나, 울산공항은 5.1% 줄어들며 여수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울산공항 관계자는 "울산~김포 노선을 매주 20~30편 가량 운행하던 에어부산이 지난 3월 이탈하면서 편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 교통량은 하루 평균 1,941대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1% 가량 증가했으나, 울산공항은 5.1% 줄어들며 여수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울산공항 관계자는 "울산~김포 노선을 매주 20~30편 가량 운행하던 에어부산이 지난 3월 이탈하면서 편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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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공항, 올해 상반기 교통량 5.1% 감소…감소 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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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5 21:35:29
- 수정2023-08-05 21:40:48
올해들어 울산공항의 교통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 교통량은 하루 평균 1,941대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1% 가량 증가했으나, 울산공항은 5.1% 줄어들며 여수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울산공항 관계자는 "울산~김포 노선을 매주 20~30편 가량 운행하던 에어부산이 지난 3월 이탈하면서 편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 교통량은 하루 평균 1,941대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1% 가량 증가했으나, 울산공항은 5.1% 줄어들며 여수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울산공항 관계자는 "울산~김포 노선을 매주 20~30편 가량 운행하던 에어부산이 지난 3월 이탈하면서 편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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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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