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열차 탈선…“최소 30명 사망”
입력 2023.08.07 (09:43)
수정 2023.08.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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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의 사망자가 최소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펀자브주 라왈핀디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신드주 사르하리 기차역 인근에서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0명의 승객이 사망했으며 7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철도부 장관은 사고 당시 열차가 시속 45㎞의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며 "기계적 결함은 물론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펀자브주 라왈핀디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신드주 사르하리 기차역 인근에서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0명의 승객이 사망했으며 7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철도부 장관은 사고 당시 열차가 시속 45㎞의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며 "기계적 결함은 물론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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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열차 탈선…“최소 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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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09:43:20
- 수정2023-08-07 09:49:20
파키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의 사망자가 최소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펀자브주 라왈핀디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신드주 사르하리 기차역 인근에서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0명의 승객이 사망했으며 7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철도부 장관은 사고 당시 열차가 시속 45㎞의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며 "기계적 결함은 물론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펀자브주 라왈핀디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신드주 사르하리 기차역 인근에서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0명의 승객이 사망했으며 7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철도부 장관은 사고 당시 열차가 시속 45㎞의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며 "기계적 결함은 물론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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