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원주역 흉기 난동 예고’ 10대 검거
입력 2023.08.07 (12:07)
수정 2023.08.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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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원주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글을 SNS에 게시한 17살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그제(5일)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반려 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글을 썼지만 모두 거짓이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그제(5일)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반려 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글을 썼지만 모두 거짓이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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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찰, ‘원주역 흉기 난동 예고’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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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12:07:57
- 수정2023-08-07 13:35:46
강원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원주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글을 SNS에 게시한 17살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그제(5일)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반려 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글을 썼지만 모두 거짓이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그제(5일)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반려 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글을 썼지만 모두 거짓이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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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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