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센터’ 개소…비용 지원

입력 2023.08.07 (12:55) 수정 2023.08.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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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가 오늘부터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종로구에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를 오늘부터 개소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공매 지원 서비스는 생업 등으로 경·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개설됐습니다.

공공이 법률서비스 대행 비용의 70%를 지원해, 피해자는 나머지 30%만 부담하면 법률 전문가로부터 법률 상담과 배당·낙찰 등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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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7 12:55:08
    • 수정2023-08-07 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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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가 오늘부터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종로구에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를 오늘부터 개소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공매 지원 서비스는 생업 등으로 경·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개설됐습니다.

공공이 법률서비스 대행 비용의 70%를 지원해, 피해자는 나머지 30%만 부담하면 법률 전문가로부터 법률 상담과 배당·낙찰 등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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