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8.07 (19:00) 수정 2023.08.07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주일째 ‘폭염 특보’…태풍 ‘카눈’ 10일 상륙

전국에 폭염 특보가 2주일째 이어진 가운데,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은 10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 북상에 철수…수도권으로 분산”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내일 오전부터 새만금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도권 등지의 시설로 분산 이동해 남은 일정을 이어갑니다.

‘분당 흉기 난동’ 신상 공개…22살 최원종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22살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국민 불안과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방류 이달 말 전망…정상회의 후 결정”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이달 말부터 방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방류 시점은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8-07 19:00:31
    • 수정2023-08-07 19:05:33
    뉴스 7
2주일째 ‘폭염 특보’…태풍 ‘카눈’ 10일 상륙

전국에 폭염 특보가 2주일째 이어진 가운데,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은 10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 북상에 철수…수도권으로 분산”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내일 오전부터 새만금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도권 등지의 시설로 분산 이동해 남은 일정을 이어갑니다.

‘분당 흉기 난동’ 신상 공개…22살 최원종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22살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국민 불안과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방류 이달 말 전망…정상회의 후 결정”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이달 말부터 방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방류 시점은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