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집중호우 피해 2천9백억 원 집계
입력 2023.08.07 (20:17)
수정 2023.08.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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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경북 북부의 집중호우로 인해 2천9백여 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물 2천여 건이 파손돼 2천3백여 억원의 피해가 났고, 주택 등 사유 시설 피해는 6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주택과 농작물, 농기계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선 재난 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물 2천여 건이 파손돼 2천3백여 억원의 피해가 났고, 주택 등 사유 시설 피해는 6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주택과 농작물, 농기계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선 재난 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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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집중호우 피해 2천9백억 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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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20:17:21
- 수정2023-08-07 20:18:57
지난달 중순 경북 북부의 집중호우로 인해 2천9백여 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물 2천여 건이 파손돼 2천3백여 억원의 피해가 났고, 주택 등 사유 시설 피해는 6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주택과 농작물, 농기계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선 재난 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물 2천여 건이 파손돼 2천3백여 억원의 피해가 났고, 주택 등 사유 시설 피해는 6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주택과 농작물, 농기계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선 재난 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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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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