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으로 80대 여성 숨져…온열 질환 사망 잇따라
입력 2023.08.07 (21:52)
수정 2023.08.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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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 오후 4시쯤 진안군 진안읍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엔 정읍과 무주에서 80대 여성이 각각 1명씩 숨졌고, 지난달 29일에도 군산에서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전북에서 현재까지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7) 기준 누적 온열 질환자는 모두 백45명입니다.
전라북도는 고령자의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낮 시간대 밭일 등 바깥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엔 정읍과 무주에서 80대 여성이 각각 1명씩 숨졌고, 지난달 29일에도 군산에서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전북에서 현재까지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7) 기준 누적 온열 질환자는 모두 백45명입니다.
전라북도는 고령자의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낮 시간대 밭일 등 바깥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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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사병으로 80대 여성 숨져…온열 질환 사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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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21:52:26
- 수정2023-08-07 22:09:05
어제(6) 오후 4시쯤 진안군 진안읍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엔 정읍과 무주에서 80대 여성이 각각 1명씩 숨졌고, 지난달 29일에도 군산에서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전북에서 현재까지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7) 기준 누적 온열 질환자는 모두 백45명입니다.
전라북도는 고령자의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낮 시간대 밭일 등 바깥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엔 정읍과 무주에서 80대 여성이 각각 1명씩 숨졌고, 지난달 29일에도 군산에서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전북에서 현재까지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7) 기준 누적 온열 질환자는 모두 백45명입니다.
전라북도는 고령자의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낮 시간대 밭일 등 바깥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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