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태풍 ‘카눈’ 대비태세 강화
입력 2023.08.07 (22:00)
수정 2023.08.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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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영남 내륙을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즉시 강변과 계곡, 야영장을 전면 통제하고 필요할 때 지하차도와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선제적 대피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도와 각 시군도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강변과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전 통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즉시 강변과 계곡, 야영장을 전면 통제하고 필요할 때 지하차도와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선제적 대피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도와 각 시군도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강변과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전 통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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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태풍 ‘카눈’ 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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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22:00:48
- 수정2023-08-07 22:11:25
제6호 태풍 카눈이 영남 내륙을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즉시 강변과 계곡, 야영장을 전면 통제하고 필요할 때 지하차도와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선제적 대피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도와 각 시군도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강변과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전 통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즉시 강변과 계곡, 야영장을 전면 통제하고 필요할 때 지하차도와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선제적 대피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도와 각 시군도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강변과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전 통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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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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