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우리 이만큼 컸어요”…쌍둥이 아기 바오 ‘폭풍 성장’

입력 2023.08.08 (07:31) 수정 2023.08.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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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쌍둥이'.

요즘 이 쌍둥이들 쑥쑥 크는 재미에 푹 빠졌단 분들 많죠.

바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인데요.

벌써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고 합니다.

눈과 귀, 팔, 다리 주변까지...

이제는 검은 무늬가 뚜렷해지면서, 이젠 제법 판다다운 모습이 됐습니다.

요즘 말로 '폭풍 성장'이라고 하죠.

체중도 태어났을 때보다 각각 6배, 8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뒤집기'에도 성공했습니다.

국내서 처음으로, 그것도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쌍둥이들은 현재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데요.

아직 이름이 없어 '1(일)바오', '2(이)바오', 이렇게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맏언니인 푸바오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이 정해진 만큼, 쌍둥이들의 이름도 이때쯤 결정될 거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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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8 07:31:58
    • 수정2023-08-08 0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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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쌍둥이'.

요즘 이 쌍둥이들 쑥쑥 크는 재미에 푹 빠졌단 분들 많죠.

바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인데요.

벌써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고 합니다.

눈과 귀, 팔, 다리 주변까지...

이제는 검은 무늬가 뚜렷해지면서, 이젠 제법 판다다운 모습이 됐습니다.

요즘 말로 '폭풍 성장'이라고 하죠.

체중도 태어났을 때보다 각각 6배, 8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뒤집기'에도 성공했습니다.

국내서 처음으로, 그것도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쌍둥이들은 현재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데요.

아직 이름이 없어 '1(일)바오', '2(이)바오', 이렇게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맏언니인 푸바오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이 정해진 만큼, 쌍둥이들의 이름도 이때쯤 결정될 거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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