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세계 잼버리 대원들, 폭염 피해 영외활동
입력 2023.08.08 (07:46)
수정 2023.08.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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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오늘(8일) 새만금에서 철수할 예정인데요.
대원들은 어제까지도 폭염을 피해 완주에서 영외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창 복분자주는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이 더위를 피해 완주 한지마을을 찾았습니다.
포르투갈과 미국, 이탈리아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일본, 멕시코 대원들은 한지 체험과 함께 실내 클라이밍을 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신한겸/완주군 관광체육과 주무관 : "안전한 행사 진행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순당고창명주가 생산한 '명작 복분자' 8만 달러어치, 우리 돈으로 1억 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작업이 한창입니다.
업체 측은 인공 색소와 보존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급속냉동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최상급 복분자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된 복분자주는 미주 현지 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복분자술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분자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들의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과 강원도의 중학교 레슬링 선수단 30여 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지역의 역도 선수단 20여 명도 오는 12일까지 훈련에 들어갑니다.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를 받지 않고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지역특산품인 홍삼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앞서 전해드린 대로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오늘(8일) 새만금에서 철수할 예정인데요.
대원들은 어제까지도 폭염을 피해 완주에서 영외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창 복분자주는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이 더위를 피해 완주 한지마을을 찾았습니다.
포르투갈과 미국, 이탈리아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일본, 멕시코 대원들은 한지 체험과 함께 실내 클라이밍을 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신한겸/완주군 관광체육과 주무관 : "안전한 행사 진행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순당고창명주가 생산한 '명작 복분자' 8만 달러어치, 우리 돈으로 1억 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작업이 한창입니다.
업체 측은 인공 색소와 보존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급속냉동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최상급 복분자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된 복분자주는 미주 현지 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복분자술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분자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들의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과 강원도의 중학교 레슬링 선수단 30여 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지역의 역도 선수단 20여 명도 오는 12일까지 훈련에 들어갑니다.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를 받지 않고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지역특산품인 홍삼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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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8-09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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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 대로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오늘(8일) 새만금에서 철수할 예정인데요.
대원들은 어제까지도 폭염을 피해 완주에서 영외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창 복분자주는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이 더위를 피해 완주 한지마을을 찾았습니다.
포르투갈과 미국, 이탈리아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일본, 멕시코 대원들은 한지 체험과 함께 실내 클라이밍을 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신한겸/완주군 관광체육과 주무관 : "안전한 행사 진행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순당고창명주가 생산한 '명작 복분자' 8만 달러어치, 우리 돈으로 1억 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작업이 한창입니다.
업체 측은 인공 색소와 보존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급속냉동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최상급 복분자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된 복분자주는 미주 현지 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복분자술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분자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들의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과 강원도의 중학교 레슬링 선수단 30여 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지역의 역도 선수단 20여 명도 오는 12일까지 훈련에 들어갑니다.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를 받지 않고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지역특산품인 홍삼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앞서 전해드린 대로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오늘(8일) 새만금에서 철수할 예정인데요.
대원들은 어제까지도 폭염을 피해 완주에서 영외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창 복분자주는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이 더위를 피해 완주 한지마을을 찾았습니다.
포르투갈과 미국, 이탈리아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일본, 멕시코 대원들은 한지 체험과 함께 실내 클라이밍을 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신한겸/완주군 관광체육과 주무관 : "안전한 행사 진행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순당고창명주가 생산한 '명작 복분자' 8만 달러어치, 우리 돈으로 1억 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작업이 한창입니다.
업체 측은 인공 색소와 보존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급속냉동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최상급 복분자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된 복분자주는 미주 현지 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복분자술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분자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들의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과 강원도의 중학교 레슬링 선수단 30여 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지역의 역도 선수단 20여 명도 오는 12일까지 훈련에 들어갑니다.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를 받지 않고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지역특산품인 홍삼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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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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