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태풍 ‘카눈’ 대비 현장 점검
입력 2023.08.08 (07:58)
수정 2023.08.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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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모레(10일)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가 어제(7일) 김해 장유 도시침수 예방사업 현장과 거제 덕포해수욕장 자연재해위험 개선 지구를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지사는 산사태 위험지구로 지정되지 않고 형질이 변경된 곳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피서객들을 미리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시·군에 주문했습니다.
박 지사는 산사태 위험지구로 지정되지 않고 형질이 변경된 곳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피서객들을 미리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시·군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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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태풍 ‘카눈’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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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07:58:18
- 수정2023-08-08 08:44:37
태풍 '카눈'이 모레(10일)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가 어제(7일) 김해 장유 도시침수 예방사업 현장과 거제 덕포해수욕장 자연재해위험 개선 지구를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지사는 산사태 위험지구로 지정되지 않고 형질이 변경된 곳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피서객들을 미리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시·군에 주문했습니다.
박 지사는 산사태 위험지구로 지정되지 않고 형질이 변경된 곳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피서객들을 미리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시·군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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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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