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별치안 8천 명 투입…“재난상황실과 공동대응”

입력 2023.08.08 (08:00) 수정 2023.08.08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이 최근 사흘 동안 다중 밀집지역 특별 치안 활동을 위해 기동대와 특공대, 지역 형사 8천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5일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가 접수된 즉시,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경상남도 재난상황실과도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5일 사천시 동금동과 진주시 칠암동에서 접수된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는 오인 신고로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특별치안 8천 명 투입…“재난상황실과 공동대응”
    • 입력 2023-08-08 08:00:56
    • 수정2023-08-08 08:44:37
    뉴스광장(창원)
경남경찰청이 최근 사흘 동안 다중 밀집지역 특별 치안 활동을 위해 기동대와 특공대, 지역 형사 8천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5일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가 접수된 즉시,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경상남도 재난상황실과도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5일 사천시 동금동과 진주시 칠암동에서 접수된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는 오인 신고로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