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조건부 통과’
입력 2023.08.08 (08:29)
수정 2023.08.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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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어제(7일) 제28회 건축위원회 서면 심의 결과, 옛 아카데미극장 해체안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극장 철거 시, 버스 승강장 안전 조치 등 철거 계획서를 보완하고, 감리 용역사 선정을 거쳐 조만간 철거를 최종 승인할 방침입니다.
반면, 극장 보존 측 시민단체는 등록문화재 직권 지정을 촉구하며, 극장 철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극장 철거 시, 버스 승강장 안전 조치 등 철거 계획서를 보완하고, 감리 용역사 선정을 거쳐 조만간 철거를 최종 승인할 방침입니다.
반면, 극장 보존 측 시민단체는 등록문화재 직권 지정을 촉구하며, 극장 철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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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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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08:29:11
- 수정2023-08-08 08:34:11
원주시는 어제(7일) 제28회 건축위원회 서면 심의 결과, 옛 아카데미극장 해체안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극장 철거 시, 버스 승강장 안전 조치 등 철거 계획서를 보완하고, 감리 용역사 선정을 거쳐 조만간 철거를 최종 승인할 방침입니다.
반면, 극장 보존 측 시민단체는 등록문화재 직권 지정을 촉구하며, 극장 철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극장 철거 시, 버스 승강장 안전 조치 등 철거 계획서를 보완하고, 감리 용역사 선정을 거쳐 조만간 철거를 최종 승인할 방침입니다.
반면, 극장 보존 측 시민단체는 등록문화재 직권 지정을 촉구하며, 극장 철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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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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