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끄러워서” 총격…8살 소녀 사망
입력 2023.08.08 (10:45)
수정 2023.08.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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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집 앞 골목에서 스쿠터를 타고 놀던 8세 여자 어린이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집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5일 밤 9시 반쯤 시카고 외곽 포티지파크 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집 앞 골목길 한 켠에서 이웃들 무리 속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의 저층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하며 어린이에게 총을 발사했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에는 어린이의 아버지도 함께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5일 밤 9시 반쯤 시카고 외곽 포티지파크 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집 앞 골목길 한 켠에서 이웃들 무리 속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의 저층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하며 어린이에게 총을 발사했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에는 어린이의 아버지도 함께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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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끄러워서” 총격…8살 소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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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10:45:13
- 수정2023-08-08 1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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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집 앞 골목에서 스쿠터를 타고 놀던 8세 여자 어린이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집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5일 밤 9시 반쯤 시카고 외곽 포티지파크 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집 앞 골목길 한 켠에서 이웃들 무리 속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의 저층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하며 어린이에게 총을 발사했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에는 어린이의 아버지도 함께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5일 밤 9시 반쯤 시카고 외곽 포티지파크 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집 앞 골목길 한 켠에서 이웃들 무리 속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의 저층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하며 어린이에게 총을 발사했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에는 어린이의 아버지도 함께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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