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이나 곳곳 공습…8명 사망·40여 명 부상

입력 2023.08.08 (12:48) 수정 2023.08.08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곳곳을 공습해 최소 8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포크롭스크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민간인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는 9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포격을 당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dpa 통신은 동부 하르키우주 크룰랴키우카 마을에도 러시아 포탄이 떨어져 민간인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 우크라이나 곳곳 공습…8명 사망·40여 명 부상
    • 입력 2023-08-08 12:48:06
    • 수정2023-08-08 12:52:37
    뉴스 1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곳곳을 공습해 최소 8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포크롭스크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민간인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는 9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포격을 당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dpa 통신은 동부 하르키우주 크룰랴키우카 마을에도 러시아 포탄이 떨어져 민간인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