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8.08 (19:01) 수정 2023.08.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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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원들 대이동…8개 시도 분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3만 7천여 명이 야영지에서 철수했습니다. 수도권 등 8개 시도에 분산 배치돼 남은 일정을 이어가고, 오는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폐영식을 열 예정입니다.

카눈 위기경보 ‘심각’…수해 복구 ‘비상’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남해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선 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단 지휘부가 무리한 지시 남발”

고 채수근 상병 순직과 관련해 당시 해병대 1사단 지휘부가 무리한 지시를 남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사 결과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어겼다는 해병대 수사단장은 보직 해임됐습니다.

‘분당 흉기 난동’ 내일 수사 결과 발표

경찰이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의 수사 결과를 내일 발표하고, 모레 범인 최원종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의 발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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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8-08 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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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원들 대이동…8개 시도 분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3만 7천여 명이 야영지에서 철수했습니다. 수도권 등 8개 시도에 분산 배치돼 남은 일정을 이어가고, 오는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폐영식을 열 예정입니다.

카눈 위기경보 ‘심각’…수해 복구 ‘비상’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남해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선 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단 지휘부가 무리한 지시 남발”

고 채수근 상병 순직과 관련해 당시 해병대 1사단 지휘부가 무리한 지시를 남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사 결과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어겼다는 해병대 수사단장은 보직 해임됐습니다.

‘분당 흉기 난동’ 내일 수사 결과 발표

경찰이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의 수사 결과를 내일 발표하고, 모레 범인 최원종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의 발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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