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오후부터 주암댐 예비방류
입력 2023.08.08 (19:12)
수정 2023.08.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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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환경부가 다목적댐 예비 방류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부터 주암댐과 섬진강댐 등 다목적댐과 용수댐인 수어댐과 평림댐 등의 방류량을 늘려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현재 8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동복댐을 조금씩 비워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부터 주암댐과 섬진강댐 등 다목적댐과 용수댐인 수어댐과 평림댐 등의 방류량을 늘려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현재 8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동복댐을 조금씩 비워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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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북상…오후부터 주암댐 예비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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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19:12:48
- 수정2023-08-08 19:15:34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환경부가 다목적댐 예비 방류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부터 주암댐과 섬진강댐 등 다목적댐과 용수댐인 수어댐과 평림댐 등의 방류량을 늘려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현재 8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동복댐을 조금씩 비워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부터 주암댐과 섬진강댐 등 다목적댐과 용수댐인 수어댐과 평림댐 등의 방류량을 늘려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현재 8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동복댐을 조금씩 비워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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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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