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구례 수해 3주년 위령제 참석
입력 2023.08.08 (21:45)
수정 2023.08.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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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3년 전 수해를 당했던 구례군 양정마을을 찾아 "생명이 먼저고, 안전이 먼저인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8일)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양정마을은 힘을 모으면 자연 재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큰 피해를 본 구례 양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는데, 주민들은 이 인연을 계기로 위령제에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8일)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양정마을은 힘을 모으면 자연 재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큰 피해를 본 구례 양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는데, 주민들은 이 인연을 계기로 위령제에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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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구례 수해 3주년 위령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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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21:45:40
- 수정2023-08-08 21:49:09
문재인 전 대통령이 3년 전 수해를 당했던 구례군 양정마을을 찾아 "생명이 먼저고, 안전이 먼저인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8일)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양정마을은 힘을 모으면 자연 재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큰 피해를 본 구례 양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는데, 주민들은 이 인연을 계기로 위령제에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8일)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양정마을은 힘을 모으면 자연 재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큰 피해를 본 구례 양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는데, 주민들은 이 인연을 계기로 위령제에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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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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