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주민단체 “버스 노선 개편에 시민 의견 반영해야”
입력 2023.08.09 (07:46)
수정 2023.08.09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구살리기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동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직위는 울산시의 버스노선이 노동자 출퇴근에 집중돼 있고 정작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노선은 취약하다며, 노선 개편을 빅데이터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민공청회 등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직위는 울산시의 버스노선이 노동자 출퇴근에 집중돼 있고 정작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노선은 취약하다며, 노선 개편을 빅데이터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민공청회 등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구 주민단체 “버스 노선 개편에 시민 의견 반영해야”
-
- 입력 2023-08-09 07:46:18
- 수정2023-08-09 08:03:47
동구살리기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동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직위는 울산시의 버스노선이 노동자 출퇴근에 집중돼 있고 정작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노선은 취약하다며, 노선 개편을 빅데이터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민공청회 등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직위는 울산시의 버스노선이 노동자 출퇴근에 집중돼 있고 정작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노선은 취약하다며, 노선 개편을 빅데이터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민공청회 등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