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태풍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입력 2023.08.09 (08:14)
수정 2023.08.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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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해경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해해경청은 광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일선 해양경찰서들도 해안가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정박 중인 어선의 관리와 출항 통제 등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또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서 오늘(9일)부터 사흘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광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일선 해양경찰서들도 해안가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정박 중인 어선의 관리와 출항 통제 등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또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서 오늘(9일)부터 사흘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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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태풍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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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08:14:28
- 수정2023-08-09 08:25:46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3/08/09/20_7744229.jpg)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해경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해해경청은 광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일선 해양경찰서들도 해안가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정박 중인 어선의 관리와 출항 통제 등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또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서 오늘(9일)부터 사흘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광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일선 해양경찰서들도 해안가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정박 중인 어선의 관리와 출항 통제 등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또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서 오늘(9일)부터 사흘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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