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단식’ 광주 시립요양병원 노조원 병원 이송

입력 2023.08.09 (08:18) 수정 2023.08.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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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째 단식 농성을 이어온 광주 시립요양 정신병원지부 노동자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노조는 어제(8일) 광주시청에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이 진입을 막자 이를 항의하던 단식 중인 노동자 5명이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단체협약 승계 등을 요구하며 지난 6월 파업에 돌입했고 2주 전부터는 일부 조합원들이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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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째 단식’ 광주 시립요양병원 노조원 병원 이송
    • 입력 2023-08-09 08:18:30
    • 수정2023-08-09 08:25:47
    뉴스광장(광주)
보름째 단식 농성을 이어온 광주 시립요양 정신병원지부 노동자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노조는 어제(8일) 광주시청에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이 진입을 막자 이를 항의하던 단식 중인 노동자 5명이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단체협약 승계 등을 요구하며 지난 6월 파업에 돌입했고 2주 전부터는 일부 조합원들이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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