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태풍 대비 충주댐 방류 예고
입력 2023.08.09 (10:37)
수정 2023.08.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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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한 충주댐 방류를 예고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안정적인 홍수조절을 위해 오늘 오후 중 댐 방류가 예상된다면서, 정확한 수문 개방 시점과 방류량은 태풍의 북상 경로와 강수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31미터 안팎으로 홍수기 제한 수위보다 7미터 가량 낮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안정적인 홍수조절을 위해 오늘 오후 중 댐 방류가 예상된다면서, 정확한 수문 개방 시점과 방류량은 태풍의 북상 경로와 강수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31미터 안팎으로 홍수기 제한 수위보다 7미터 가량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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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태풍 대비 충주댐 방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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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10:37:59
- 수정2023-08-09 10:51:00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한 충주댐 방류를 예고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안정적인 홍수조절을 위해 오늘 오후 중 댐 방류가 예상된다면서, 정확한 수문 개방 시점과 방류량은 태풍의 북상 경로와 강수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31미터 안팎으로 홍수기 제한 수위보다 7미터 가량 낮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안정적인 홍수조절을 위해 오늘 오후 중 댐 방류가 예상된다면서, 정확한 수문 개방 시점과 방류량은 태풍의 북상 경로와 강수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31미터 안팎으로 홍수기 제한 수위보다 7미터 가량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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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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