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태풍 영향 ‘한여름 수상 페스티벌’ 잠정 연기
입력 2023.08.09 (10:39)
수정 2023.08.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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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이던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단양군은 어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축제 일정은 태풍이 지나간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양군은 어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축제 일정은 태풍이 지나간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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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태풍 영향 ‘한여름 수상 페스티벌’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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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10:39:14
- 수정2023-08-09 10:51:00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이던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단양군은 어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축제 일정은 태풍이 지나간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양군은 어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축제 일정은 태풍이 지나간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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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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